서로 그럭저럭 친한사이 아주친해서 스킨쉽까지 자연스런사이까진 아니고 걍 적당히 친한사이
또 동기사이라 몇년동안 보겟죠 ?
근데 제가 반수를 결심해서, 만약 반수실패할시엔 군대 -> 복학 아니면 그냥 삼수 이럴꺼같은데
여튼 이런건 제 상황이고 ""( 이상황자체는 뭐 고백에 아주중요하진않은거같으니)
그애랑은 적당히 친해서 둘만 뭐 취미가같아서 놀러간게 3번 정도 ㅇㅅㅇ? 그때마다 고백해야지 했는데 안햇어요
왜냐면 걔가 누군갈 좋아하는거같아요 그냥 카톡이나 페이스북에 써놓은거 보다보면 ....
그래서 고백을안하고있는데 다음주쯤에 한번더 만날거같은데 그날 고백을 해야하나요 ... 좋아하는사람이 있다면
안될경우가많으니 고백하지말고 걍 이정도에서 그냥 계속 만날기회라도 남겨두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