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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 하면서 몇가지 있었던 상황
게시물ID : thegenius_4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육실종녀
추천 : 0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4 19:15:44
1.
4초식이였는데, 사자가 우리방에서 다른 초식을 잡아먹음.
사자는 한라운드에 2번 잡아먹지 않을것임으로..
이번라운드는 살았다 생각하고 사자앞에서 도발하고 깐족대다가 잡아먹힘...ㅠㅠㅠㅠㅠㅠ


2.
토끼가 걸렸는데
2라운드에서 사자랑 단둘이 방에 있게 됐는데...나는 죽은목숨이구나 포기했는데
사자 공격...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1라운드때 토끼인 나를 제외한 다른 4초식이 다 죽었던듯...
2라운드때부터 만렙토끼가되어 큰소리치며 생존


3. 
전에도 썼었었던 내용..
뱀이였는데 숲에 걸리자마자 포식자3명이 있었고 서로서로가 미친듯이 공격하다가
누가 누구를 죽였습니다.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사망했습니다
시스템창이 마구뜨더니 말한마디 하지도 못했는데
나빼고 모든 포식자가 모두 사망

4. 
사자가 됐는데... 방배정을 보니 같은 숲에 분명 하이에나가 있는거 같아
확실한 정보의 4초식을 뺀..사람들중 하이에나가 다른 초식 잡아먹기 전에 죽여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확실하게 알고있는 초식을 제외한 한명을 바로 찍어서 공격했는데
하필 뱀이여서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광속 사망 ㅠㅠ


5. 
독수리가 걸렸다. 독수리는 포식자중에서 가장 할만하다고 생각했기에
1라운드 짱박혀서 하늘에 있었음. 오리, 악어새, 까마귀가 모두 나가버려서
1라운드는 혼자서 하늘에서 굶고 시작함.
이제 잡밖에 나간애들을 기다리며 다시 2라운드 하늘에서 대기
돌아와야할 오리, 까마귀가 오질 않음. 1라운드에 다 잡아먹힌듯???
그렇게 독수리로 1, 2라운드 내리 굶으면서 시작..
독수리가 쉬울거라 생각했는데 오리, 까마귀 모두 1라부터 죽어버리니 멘붕.


6. 4초식 배신의 카드 오리 
겜 시작전 4초식끼리 들로 모이자, 숲, 강으로 모이자 하면서 연합하는 경우
배신은 오리가 많이 배신을 함.
토끼 수달 사슴은 서로가 서로 생존지에 갈수있지만 하늘에는 못감.
오리는 결국은 2라운드 하늘로 끌려갈 운명이기때문에 4초식 모임에 있어서
오리가 불리한게 사실..그래서 그런지 4초식 모임에 오리가 배신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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