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여기에 적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제 저녁먹으면서 국정원에서 nll 전문 발표한걸로 이야기하다가 문뜩
경상도지방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은 대부분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대선전 : 박그네 뽑아. 박그네 독하거든! 하는거봐. 완전 독하게 할끼다. 부정저지른놈 정책도 그렇고 완전 독하게해가 죄다 가두고 경제 바로잡아줄끼라!
대선후 윤그랩 사건후 : 박그네 사람이 너무좋아서 탈이다.착해 빠졌어 창중이 그놈 말하나는 잘했거든. 그러게 왜 전라도놈을 써가지고는 후
이거 다 창중이랑 전라도놈들이 박그네 욕맥일라고 일부러 짜서한거데이 안그러면 왜 굳이 밖에까지 나가서 그지랄을 떠는거고.
(창중이는 다른사람 다반대하는데 그네가 그냥 다무시하고 뽑았다고 하자) 봐봐 사람좋다는거 딱 나타나자나
이번 nll사건 전문발표후 : 어린놈의 시키가 무슨 정치에 관심이 많어! 정치하는놈들 다 거기서거기다. 닌 신경끄고 가서 니할일이나해라
취업도 못한놈이 지금 나라걱정하게 생겼나? 니 먹고살거나 걱정해라? 어? 니 한번더 좌파 편들면 호적파고 남남으로 살자!
대충 정리를하자면....
박그네는 독하게 하면서도 착해빠졌으니 젊은놈은 정치따위 신경쓰지말고 니할일이나 잘챙겨해라! 라는데...
제가 보기에는 전형적인 쉴드 쉴드 윽박 으로밖에 안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