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학원에 있는 서점에 일하는 남자사람입니다.
공부하시는 분중에 맘에 드는 여자분이 있어서
용기내서 빼빼로 주고,
인사 몇번하고,
짧게 대화도 시도 해보고,
오늘 용기내어 번호를 따려 했죠^^
남자친구 있다고 왼손에 반지 보여주시네요
순간 5초간 멍 때리다가...
" 아~네 공부 열심히하세요^^"
아 글쓰는게 뭐가 이렇게 뿌옇지..
눈이 내려서 내 눈에 눈이 묻어서 눈이 뿌연건가^^
위로 좀 해주세요^^
웃고 싶어서...
울기 싫어서...
웃고 싶어요..
울기 싫어요..
웃고 싶으니까...
울기 싫으니까...
로그인 했어요^^
오유는 나의 마음이 안식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