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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D ASKY 괜히 있는 말이 아니구나 헤헤
게시물ID : gomin_497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레잉러버
추천 : 3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7 19:25:44

공무원학원에 있는 서점에 일하는 남자사람입니다.

 

공부하시는 분중에  맘에 드는 여자분이 있어서

용기내서 빼빼로 주고,

인사 몇번하고,

짧게 대화도 시도 해보고,

 

오늘 용기내어 번호를 따려 했죠^^

 

남자친구 있다고 왼손에  반지 보여주시네요

 

순간 5초간 멍 때리다가...

" 아~네 공부 열심히하세요^^"

 

 

아 글쓰는게 뭐가 이렇게 뿌옇지..

눈이 내려서 내 눈에 눈이 묻어서 눈이 뿌연건가^^

 

 

위로 좀 해주세요^^

 

웃고 싶어서...

울기 싫어서...

웃고 싶어요..

울기 싫어요..

웃고 싶으니까...

울기 싫으니까...

 

로그인 했어요^^ 

오유는 나의 마음이 안식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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