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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panic_40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맥핫토닉
추천 : 7
조회수 : 126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1/10 02:51:14
안녕하세요
한 일주일 전에 한 오후8시경?
집에 어떤 사람이 벨을 눌렀습니다. 
전 제방에 있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문을 그냥열어 주시며
누구냐고 했어요. 
전 이시간에 올사람도 없고 누군가 해서 나가보있죠. 
아버지도 저랑 마찬가지셨고요. 
그런데 한 이십대 중후반남자가 모자를 쓰고 박 누구누구네
집이 아니냐하더군요. 
어머니가 아니라고 하시니 바로 가더라구요.  
죄송하단 말도 없이. 죄송하단 말 없어서 기분이 나쁘진 않았는데
아상한 사람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대수롭지않게 지내던 오늘
오후 2시쯤에 누가 벨을 눌러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박누구네 집 아니냐고 물어봐서 나즈막히 아니라고
했더니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며 서있다가 그냥 
돌아갔습니다. 
어떠세요? 이거 무슨 꿍꿍이가 있는거 같지 않나요?




이일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며 어떻게 나쁜일을 
예방할수 있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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