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일주일 전에 한 오후8시경? 집에 어떤 사람이 벨을 눌렀습니다. 전 제방에 있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문을 그냥열어 주시며 누구냐고 했어요. 전 이시간에 올사람도 없고 누군가 해서 나가보있죠. 아버지도 저랑 마찬가지셨고요. 그런데 한 이십대 중후반남자가 모자를 쓰고 박 누구누구네 집이 아니냐하더군요. 어머니가 아니라고 하시니 바로 가더라구요. 죄송하단 말도 없이. 죄송하단 말 없어서 기분이 나쁘진 않았는데 아상한 사람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대수롭지않게 지내던 오늘 오후 2시쯤에 누가 벨을 눌러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박누구네 집 아니냐고 물어봐서 나즈막히 아니라고 했더니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며 서있다가 그냥 돌아갔습니다. 어떠세요? 이거 무슨 꿍꿍이가 있는거 같지 않나요?
이일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며 어떻게 나쁜일을 예방할수 있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