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부터 무과금으로 쭉 해오고 있는데요
낙스랑 탐험가는 다 열었고
임프두목이랑 용암충격보고 검바산 2지구까지 열었어요.
야생에서 기계덱들, 파마기사, 미완성컨사제 돌리고
정규전에선 미드냥, 위니흑마를 주로 하고 있어요.(1번 씹랄 가끔....)
오리지널팩의 경우 전설 빼고 웬만한 카드들은 거의 다 있고요 전설은
티리온, 안선생님, 자락서스, 케른 블러드후프, 말리고스, 남작 게돈정도 있네요.
전설은 없는 게 훨씬 많지만 난투팩같은데서 까봐야 나왔던 카드들만(히히카드!) 나오더라고요.
고놈팩이랑 낙스는 야생전도 돌리기 때문에 그대로 쭉 쓰고 있고요
마상시합은 거의 까본적도, 전설 만든 적도 없는 것 같아요.
고대신은 아직 없는 카드들이 제법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한 30~40팩은 깐 것 같은데...
후후란이랑 감염된 무클라 갈까 하다가 보류해놨고요.
질문은 1. 무과금으로 일퀘만 깨는데 검바산마저 다 여는 게 좋나요 아니면 고대신 쭉 깔까요?
2. 가루가 모이면 전설 뭐부터 맞추는게 좋나요? 지금 갖고 싶은 전설은 실바랑 쌍둥이제왕,
템포전사용 두 아버지, 라그나로스(불)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