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전에는 화장과 옷을 맞춘다는 걸 알지도 이해도 못했는데
(화장하고 걍 아무옷이나 입음. 어차피 립은 맨날 핫핑크였으니까)
지금은 화장에 옷을 맞추느라
아침에 옷고르는데 한참 걸림
(예를 들어 오늘 브라운섀도+ 레드립이면 블랙위주로 입는다던가)
(차가운 핫핑크립을 했으면 블루계열로 입는다던가)
화장-옷-신발-가방의 깔맞춤이 쫙 잘 맞으면 그날은 기분이 좋지만
색이 안맞으면 쪼그라드는 내 자신을 느낌
2. 예전에는 옷에 맞춰 신발 가방 등을 샀다면
그 계절 화장에 어울리는 코디를 위해 옷과 가방을삼..................ㅋ........
3. 화장이 잘된날, 특히 베이스 화장이 잘된날은 기분이 왠지 더 좋은데
아이라인이 시망똥망으로 번지거나 베이스가 더럽게 무너지면
내 기분도 시망똥망
4. 매달 일정금액 화장품을 사는데 그 비율이 점점 늘고있........
5. 선물 뭐 받고 싶어?=>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