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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음.... 어떠카지???ㅜㅜ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337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리스크
추천 : 1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07 21:00:57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미주 모임이 박 후보의 당선 축하 파티 초대장을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 당에서는 “승기를 잡았다” 등 사전 축포가 나오고 있어 당 안팎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사모의 이세명 미주본부장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 축하파티 확정, LA 근교 사시면 저희 송년의 밤에 모시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본부장이 올린 초대장 사진에는 ‘대선이 열리는 12월19일 오후 5시(미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정식집 용수산, 회비 50 달러’라고 써 있다.

이 본부장은 박사모 미주본부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 게시판에도 ‘제18대 대통령 박근혜 당선 축하 파티 및 송년의 밤을 박사모 동지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는 글을 올렸다.

 

 

 

최근 새누리당에서는 입단속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200만표 이상으로는 이길 것 같다”, “인수위는 누가 가냐”, “이미 승기를 잡았다”, 는 축포의 말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주요 당직자들이 느슨해진 분위기를 다잡는데도 무용지물인 것이다.

앞서 김무성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지난달 29일 전체 의원, 당협위원장, 선대위 본부장급 이상의 인사들에게 “최근에 ‘200만표 이상 승리’ ‘인수위 준비’ 등 벌써 선거 분위기를 해치는 당내 인사의 언론 인터뷰가 나오고 있다. 이런 인터뷰를 절대 해선 안 된다. 긴장을 늦추거나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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