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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뉴스기사란활동 하실 때 유의하실 점
게시물ID : sisa_407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kguardian
추천 : 1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6 14:14:06
추세를 보면 현재 네이버뉴스, 다음미디어가 각각 40% 전후씩 포털뉴스 점유율을 양분하고 있고,
네이트뉴스는 릴베집권, 싸이망조 이후 16% 수준으로 떨어져있습니다. 하향세구요.

다음 - 아시다시피 진보성향이 강세입니다. 네이트 점령 이후 기세가 살아난 릴베가 사사건건 노려왔지만 다음만큼은 철옹성으로 지켜졌죠. 아무튼 당장은 특별히 의식해서 개입하지 않아도 기존 진보성향 유저들에 의해 지켜질 수 있는 곳입니다.
 
네이버 - 릴베 생기기 전부터 보수성향이 강세인데, 사실 중립의 수도 상당하고, 일베가 좌표찍고 추/반테러 선점 선동 못하면 릴베가 베플 못먹고 쳐발린 기사도 은근히 많이 존재합니다. 특히 릴베까는 기사에는 광역비난에 의거해 뼈를 못추리는 경우도 간간히 보임.
 
네이트 - 사실상 가장 댓글 수 적고 추/반테러가 용이하고 쉽고 참여 연령대도 낮은 편이니 대선 때 일베의 가장 큰 좌표찍기가 성행했던 곳이고, 지금도 릴베 놀이터죠. 대부분의 기사가 릴베 입김이나 좌표찍기가 들어갑니다. 다만 점유율면으로 보나 뭘로 보나 몰락하고 있으므로 그냥 안들어가는 게 답입니다.
 
다음미디어의 점유율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다음/네이버/네이트 셋 다 감안하면 보혁간 기사 여론전은 백중세입니다.
그러나 보혁간 넷여론 주도권 싸움에서 가장 경쟁이 심하고 중요도로도 가장 유의미한 것은 네이버겠죠?
원래 포털이야 네이버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압도적 1위였습니다만
메인화면에서 뉴스클릭시 신문사로 넘겨주기 시작한 뒤로 포털기사인 "네이버뉴스"는 "미디어다음"에 밀렸는데,
그 후에 다시 네이버뉴스가 인기도를 높이며 부활하고 있죠.
지금은 릴베 버프를 포함 보수 강세인 전반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기사에 따라서 진보쪽이 힘을 발휘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결론은 만약 포털활동을 하신다면 주로 네이버에서 활동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음은 틈틈히 참고 하는 정도면 될 듯 싶고, 반면 네이트는 버려야합니다. 이대로 릴베 수용소화 되는 편이 중립적 국민들의 피로감을 증가시켜서
네이트를 떠나게 될테니까요. 싸이월드라도 건재하면 모를까 이미 하향세는 정해졌죠.
덧글 논쟁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고, 참여하기 시간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심심할 때마다 내용의 옳고 그름에 따라 추/반 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기사를 릴베가 아예 선점해서 베플 추/반이 수백개 이상 차이가 나버려 왠만해선 뒤집기 어렵다 그냥 오히려 거기서
다수 릴베충과 댓글논쟁 하는것보다 패스하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네이버 시스템상 그래서 조회수 등만 늘어나면, 메인이나 많이 본 뉴스에 더 오래 올라가는 계기가 되므로,
빨리 내려가게 하는 것도 하나의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여유가 되시면 그런 곳 조차 추/반 활동이야 해주면 좋죠.
다만 만일 리플로 논쟁을 하는 것은 릴베충이 좌표찍기로 베플을 선점하지 못한 기사에서 활약하는게 더 좋습니다.
눈에 띄는 기사 이곳저곳 들어가보다보면 댓글 증가세가 많은 기사 중 릴베가 아직 유입되지 않은 기사도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이런곳에서 추/반 선점 및 댓글을 많이 달아주면 좋으며
그게 포털활동시 정신건강에도 좋고, 실제로 국민들에게 진실을 밝히는데에 있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포털뉴스 활동도 중요하지만 오유 활동도 중요합니다.
오유 활동의 의미를 단순히 지지성향이 비슷한 사람의 정신건강 힐링처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오유에서 올라오는 논리적인 내용들과 자료들은 매우 유의미합니다. 저도 포털 활동 간간히 하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곳에서 진보측의 입장 대변 혹은 현 상황에 대한 제대로된 반론 근거 및 논거 제시들이 활발히 이루어져야만이
여타 포털이나 커뮤니티에서 다른 곳에서 논쟁이 있을 때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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