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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단 말처럼 나가수의 스펙트럼이 한층 넓어진듯.
게시물ID : nagasu_4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랴뿌랴
추천 : 3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22 01:54:17
임재범,김연우가 등장하던 시기 이후로 
폭팔적인 무대를 보여줘야 한다! 라는 느낌이 모든 가수들(이소라느님 제외)에게 있어서,
다들 미친듯한 폭팔무대로 청중을 휘어잡았더랬죠.

조관우님의 등장을 시작으로(사실 jk김동욱부터 시작된것. 하지만 너무 일찍 가셔서..) 
본격 폭팔보단 절제된 감성미를 보여주려는 시도. 하지만 조관우님은 폭팔적인 무대에 익숙해져가던
청중평가단에게 좋은점수를 받지 못하고 탈락의 위기를 매순간순간 맞이했었죠.

그러다 알앤비의 본좌 김조한투입. 그리고 이번에 본격적으로
알앤비지만 뭔가 한이 느껴지는 절제된 바비킴, 감정몰이의 인순이느님, 그리고 김범수를 필두로 이어져오던 폭팔무대를 책임질 윤민수까지.

모든 가수가 이제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음악을 하고, 청중평가단도 그것을 평가하는 분위기가 형성된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 이소라님이 투입되셨더라면 높은순위권을 유지하셨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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