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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서 젤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게시물ID : soju_4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로
추천 : 0
조회수 : 71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9/12 01:04:43
어제는 진짜 와 . 집에 택시타고와서 그냥 .. 기절을 했습니다 옷만벗고 씻도못하고 기절을..

아직 막내라서 이것저것 다합니다

여기서 이거하고있으면

저기서 이거저거 시키고

또 저기서 이거저거 하고있으면

조~기서 이거저거요거 시키고

또 조~기서 이거저거요거 하고있으면

밖에 나가서 멘트쳐라하고 

멘트치고있으면 또 불러서 뭣좀해라하고

또 불러서 뭣좀 하고있으면 할인치고 멘트해서 다 떨어라하고

기절.. 아주기절..

마지막 청소도 또 하고.. 정리도 하고 ..

오늘은 그~나마 좀 ....아우..

빡쳐

술도 못먹었는데 진짜 정신이 없고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내일 드뎌 쉰다.. 내일 드뎌 쉬어.....쉰다! 

맥주를 따악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1-09-12 01:06:09추천 0
토닥토닥 힘내라 얍~~
댓글 0개 ▲
2011-09-12 01:17:01추천 0
너무 피곤해서 외로울 시간도 없었어요 ㅋㅋ 추석 잘보내세요 마네킨님 ~
댓글 0개 ▲
2011-09-12 01:19:38추천 0
구로님 일단 메리추석~
내일은 푹~~~~쉬겠네요?ㅎㅎ
정신없이 바빳겠군요..ㅋㅋ
맥주를 따악! 한잔하면서
한가로운 추석 보내시길..ㅋㅋ
댓글 0개 ▲
2011-09-12 01:39:16추천 0
아이구 오늘 고생꽤나 하셨겠네여
ㅋㅋ 젊으니까,. 구로님이 이해합시다 ㅋ

댓글 0개 ▲
2011-09-12 01:55:39추천 0
막내라서 겪는 설움ㅜㅜ그쵸그쵸.
무진장 수고 하셨어요! 푸~욱 쉬세요!
댓글 0개 ▲
2011-09-12 01:58:57추천 0
고생하셨어요!!!! 맥주드시고~~~ 푹 쉬세요~ㅎㅎ
댓글 0개 ▲
2011-09-12 02:33:06추천 0
이궁 구로님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군대가면 더한 날도 많아요. 아....이건 위로가 아니구나 ㅡㅡ;;ㅋ
댓글 0개 ▲
2011-09-12 02:33:43추천 0
1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1-09-12 02:34:37추천 0
11 난 장기대기로 인한 소집기한초과
댓글 0개 ▲
2011-09-12 03:04:14추천 0
ㅋㅋ 구로님 올라오면 고기라도 좀 사줘야겠따능 ㅋ
댓글 0개 ▲
2011-09-12 09:45:15추천 0
울집에막내안시켰는데..ㅋㅋ암튼수고했어요 메리추석 ~~ㅋㅋ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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