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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서 젤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게시물ID : soju_4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로
추천 : 0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9/12 01:04:43
어제는 진짜 와 . 집에 택시타고와서 그냥 .. 기절을 했습니다 옷만벗고 씻도못하고 기절을..

아직 막내라서 이것저것 다합니다

여기서 이거하고있으면

저기서 이거저거 시키고

또 저기서 이거저거 하고있으면

조~기서 이거저거요거 시키고

또 조~기서 이거저거요거 하고있으면

밖에 나가서 멘트쳐라하고 

멘트치고있으면 또 불러서 뭣좀해라하고

또 불러서 뭣좀 하고있으면 할인치고 멘트해서 다 떨어라하고

기절.. 아주기절..

마지막 청소도 또 하고.. 정리도 하고 ..

오늘은 그~나마 좀 ....아우..

빡쳐

술도 못먹었는데 진짜 정신이 없고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내일 드뎌 쉰다.. 내일 드뎌 쉬어.....쉰다! 

맥주를 따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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