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이미현]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득녀 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22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백지영은 서울의 중구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이날 새벽 딸을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일은 24일이었지만 다소 빨리 출산했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 역시 일간스포츠에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가 22일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아기의 몸무게는 3.5㎏"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