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소 ~ 수원거주 28입니당.
다름이 아니라 입사해서 이제 3개월차인데
같이 퇴근하는 처자가있소. 한 25살정도 되어보이는데
한 3일에 1번정도 같이 퇴근하는데 음냐. 가슴이 두근두근 ㅋ
그런데 어떻게 말걸 기회가 없어서.. 아마 서로 얼굴은 알텐데
그래서 이런짓 하면 안되지만. 그룹메일로 전화번호알아내서 ㅋ. 등록시켰더니 카톡이 떠요
그래서 사진 봤는데 더욱더 콩닥콩닥 ㅋㅋㅋㅋ;
아놔 ㅡ.ㅡ .. 28살 에 가슴에 불을 지르는구나 .
오산에 회사다니고 수원역으로 다니거든요 .. 지하철에서 볼때 두근두근 ㅋ.
아 그런데 어떻게 전할 방법이없네요. 같은 회사인데 혹시나 잘못되서 소문나면 힘들어지지는 않을지.
그리고 지금 연락처 아는것도 우연히 식당에서 카드찍는 사원증으로 본거이거든요.
카톡에 우연히 떳다고 연락해도 알아차릴것같은데 ㅋ.
아 ㅡ.ㅡ.. 이럴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ㅋ
아! 여긴 온유지 ..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걸어보겠소!!!!!!
퐈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