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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40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끄르릉★
추천 : 0
조회수 : 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7 22:53:29
그렇게 네가 떠나버리고
내 크고작은 꿈들은 그저 버려졌지.
나혼자 상상하던 미래라 다행이야
자면서 이불을 팡팡 찰 필요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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