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에서 끊이지 않는 떡밥 중 하나가 "진화론" 이냐 "창조론"이냐 잖아요.
과게 여러분들들의 상식은 "창조론"은 과학이 아니니 웃기지 마라, 가 맞는 말이고...
전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가 아니라
그냥 그 싸움을 보다가 문득 아주 궁금한게 생겨서 이곳에 글을 남겨 봅니다.
지구 단위에서의 생명의 발전은 진화론의 의견이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시각을 조금만 더 돌려서 우주 단위로 시각을 돌리면요??
지구의 탄생은 빅뱅으로 인해 발생된 어떤 부산물에 의해서 생겨난거잖아요?
태양이 생겨나고 태양의 중력에 이끌린 암석들이 뭉치면서 지구가 되었고 달이 탄생되었고... 지구가 엄청 뜨거운 암석행성이었다가
식혀지는 과정에서 바다가 생겨나고 이때 최초의 생명체가 탄생하고...
그렇다면 궁금한게,
최초의 생명체는 어떤 씨앗으로 나타난 걸까요?
무기질에서 유기질이 나타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운석으로 우주의 바이러스가 날라와서 지구에 정착했고 이게 생명의 씨앗이 되었다...라는 말도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그렇다면 궁금한게
빅뱅에서는요???
빅뱅이라는게 지금의 우주를 "점"이라고 표현하기엔 좀 애매하지만 어쨋든 지금에서는 상상도 못할 엄청난 밀도와 압력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 계기를 통해서 임계점이 돌파해서 폭발했다...가 정설로 알고 있는데요
그 엄청난 압력과 밀도속에서 살아 숨쉬는 유기질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빅뱅의 폭발속에서 그 파괴력을 견뎌냈다?? 그리고 운석에 실려서 지구에 안착했다??
아니면 무기질들이 무한히 충돌하는 과정에서 유기질이 생성됐다???
과게 여러분들은 최초의 생명체는 어떻게 탄생됐다고 생각하나요?
급 궁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