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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개에 물린 자국 남은 시체 4구 발견 수사 착수
게시물ID : panic_40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13
조회수 : 784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11 00:41:30

 

<<사진은 영화 브리드(The Breed)의 한장면>>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개에 물린 자국이 있는 시체가 발견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허핑턴포스트는 9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외곽의 세로 데 라 에스트레야 공원에서

최근 2주 사이에 4명이 공원에서 떠도는 들개 떼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처음은 지난 달 29일 20대 여성과 한 살 배기 딸이 개에 물린 자국이 있는 시체로 발견됐으며,

지난 5일 10대 남녀 한 쌍도 숨진채 발견됐다.

4명 모두 개의 어금니에 물린 흔적이 있었고, 특히 10대 남녀 피해자는 뼈가 드러날 정도로 훼손이 심한 상태였으며

10대 소녀는 죽기 직전 언니에게 들개 떼에게 공격받고 있다며 전화로 도움을 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략>

 

출처 - http://www.diodeo.com/comuser/news/news_view.asp?news_code=116731&pt_code=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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