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2008년 개봉작인걸로 알고 있는데 전 처음에 몰랐거든요. 그러다가 일나가기 30분전에 씨지뷔에서 틀어줘서 봤는데...
와...
그때 엄태웅이랑 수애라는 배우를 처음 알았어요.
엄태웅도 멋있고 수애도 완전 이쁘고...
그리고 하나 대박인게 님은 먼곳에 ost...
김추자님이 처음 부른걸로 알고 있는데 처음에 수애 목소리만 들어놔서 어색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김추자님이 부른게 더 애절하고 터프하고...그렇더라구요,
그 담에는 거미가 불렀는데...
아무래도 카리스마는 김추자님이 더ㅋㅋㅋㅋ
가사도 너무 애절하고...
노래도 좋고...
그걸 ost로 만든것도 너무 좋고,.,,
님은 먼곳에 영화 함 보세요. 제가 마지막 장면을 못 보고 주위 사람들한테 들어서 어떻게 묘사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암튼 수애도 되게 이쁘게 나오고 노래도 좋고...저도 언제 한번 받아서 다시 정독하려구요 ㅎㅎ
술한잔 하면서 듣기에는 나쁜곡은 아니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