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엔 너의이름을
오늘은 모아나를 보고왔습니다.
둘다 참 재밌더군요..
너의이름은은 보면서 치유되는 느낌이라면
모아나는 아무 생각없이 봐도 웃긴 요소가 워낙 많아서 영화 내내 빵 터지면서 봤네요 ㅎㅎ
그리고 중간중간 던지는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으라는 메세지도 괜찮았네요
단지 주토피아나 주먹왕 랄프에 비해 떨어지는 스토리가 좀...
물론 그래도 충분히 재밌엇습니다
겨울왕국보다 노래도 취향저격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건 모아나 테마송 'How far I'll go' 과 함께 나오는 영상미가.. 크.... 취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