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동생의 대답은... 헉...
게시물ID : humorbest_40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갑스사랑
추천 : 51
조회수 : 332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5/17 21:40:5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5/17 16:38:13
이번 주말에 집에 갔을때의 일입니다.
제동생은 침대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울 엄니께서..
"사월초팔일날(석가탄신일)에 절에가서 등을 달아야하는데...
 돈이 없네!?"
이 뜻은 동생더러 돈을 좀 달라고 떠보는 이야기인듯 했습니다.
"얼마나 하는데??"
제가
"한동안 다는기 5만원정도 할껄?? 일년다는건 더 비쌀꺼구.."
제동생 발끈하면서 하는 한마디...




" ㅡㅡ^ 남의집 등달지 말고 내방의 등이나 좀 갈아주쏘"
헉...... 
저랑 울 엄니 한참을 웃었습니다.
켁~~~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