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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슬퍼지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256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h-hole
추천 : 0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9/28 12:29:44
전 미국에 살고있는데요 고딩이에욤
근데 한국애를 봤는데요 보면 볼쑤고 이뻐지구 매력 있더라구요
말은 안해봐두 학교 싸댕기다보면 많이 보거든요 친구색 들은 안이쁘다고 하는데
제 눈엔 정말 이쁨니다 암튼 근데
제가 또 저댕 쪼다 같아서 말을 못붙혀요 월래는안그러는데
걔앞에서는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용기내서 전화번호 물어봤는데
까여서인제 더더욱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면서 거진 일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요
요 몇일전에 친구한테 듣은 얘기가
그 여성분이 동성연애자라고하더군요 아닐꺼라했지만 학교끝나고 
봤는데 어떤 여자랑 손잡구 다니더군요 ... 학교 Dance(밤에 춤추는거) 에서두 둘이 딱 달라붙어서 
부비부비 할때 알아봤어야하는데. 그거 보는순간.... 미치겠습니다 1년동안 난 뻉이돌렸구나
진짜 좋은데 너무 좋은데 너무 잘해주고싶은데. 기회가 생기질안네요...
애들이 저보구 잊구 딴여자 찾으라고 말은해보지만 그게 어디 쉬운가염 -_-;;
이제 어떻해야하죠....
하~참....오늘은 밤이 참 길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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