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빕스 도곡점 점주and알바님들께 무한한 사과와 감사말씀 드립니다요
여친이랑 가서 11시 오픈할때 가서 9시까지 있었음ㅋㅋㅋㅋ
11시에 바로들어가면 쪽팔릴것 같아서 10분후에 들어갔는데도
개점손님이라서 민망했음.... 10시간동안 피엠피로 영화보고
잡지보고 수다떨고 개진상부린듯.... 멍충지송...........
반년동안 먹을 새우,치킨,연어 한꺼번에 먹은것같음.....
그나마 여친이랑 가서 덜 민망했지 혼자or남자애랑 같이갔으면
레알 쪽팔려서 사망했을듯ㅋㅋㅋㅋㅋ 잠깐 전화받으러 5분정도 나가는 사이에도
사람들 다 나 쳐다보는것 같아서 존트 민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