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바이크를 접한지 15년정두 된것 같네요.

 

어릴때는 그냥 호기심반 주위의 시선때문에 몰았던것 같은데

 

게속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복잡한 생각이많을때는 4종류의 바이크중에서두 유독 알차의 키만 잡게 되더군요.

 

그것은 아마두 스피드 속에 나의 고민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그런 마력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잠시나마 북악스카이라도 오를때면...모든걸 잊고 이 코너에 집중하게 되는 그런 마력??

 

(넌 진짜 마약보다 무서운놈인게 분명해..)

 

오늘도 급 누군가 생각나서 먼곳은 아니지만 가까운 곳에서 스피드를 즐기다왔네요.

 

바이크 타는 순간만큼은 그사람 생각이 안나지만 내리고 나면 여전하네여.

 

하지만 몸이 피곤하니 금방 잠이 들수 있겠죠.

 

여러분 또한 오랫동안 바이크를 접하구 게실텐데요?

 

님들은 어떤가요??

 

왜 이놈의 바이크를 접지 못하는 걸까요??

 

저는 분명 60살이 먹어두 탈것 같네요 몸에 이상이 없다면 말입니다.

 

 

그럼 "오늘만 살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