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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부산역유세 포토모음] " 미친 존재감, 기세 과시 "
게시물ID : sisa_274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trongt
추천 : 10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08 08:16:38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072027321&code=910110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40198
http://news.nate.com/view/20121207n29262
http://news.nate.com/view/20121208n00750
http://news.nate.com/view/20121207n30436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12/h20121208023645129750.htm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967

 

[문-안 부산역유세 포토모음] " 미친 존재감, 기세 과시 "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와 전 진심캠프 주요 인사들이 7일 부산에 총 집결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서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 분수대 앞에서 문 후보와 손을 잡고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시민들은 '안철수'와 '정권교체'등의 구호를 외쳤고, 일부 시민들은 '5년 뒤에 대통령 안철수'등의 피켓을 들어 그를 환영했다.

 

 안 전 후보는 "부산 시민 여러분, 이렇게 많이 와 주시고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제 아침 문재인 후보가 민주당의 정당쇄신과 정치개혁에 대한 대국민 약속을 했다. 그래서 그 말을 듣고 새 정치를 바라는 저와 지지자들을 위해 문 후보를 도와주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역에 들어서서도 안 전 후보를 알아본 지지자들이 '안철수'와 '정권교체'를 연호하며 그의 뒤를 따랐고 오후 8시30분 기차의 일반실에 탑승해 상경했다. 아울러 안 전 후보는 이에 앞선 오후 6시 10분경에는 자갈치 시장에서 부산 시민들과 만나 대선에서의 투표를 독려했으며, 오후 5시에는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 분수대 앞에서 문 후보와 손을 맞잡고 본격적인 문 후보 지원활동을 개시했다.

 

 문 후보는 마이크를 잡고 “반갑습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면서 “저와 안철수 후보가 함께 왔다. 우리 두 사람은 이제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함께 힘을 합쳐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고 새 정치를 위해 대선 이후에도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했다.”면서 “아름다운 단일화를 완성시켜 준 안 후보께 큰 박수 부탁한다.”고 안 전 후보를 치켜세웠다.

 

 

 안 전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주먹을 들어 보이며 “투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리쳤다.

안 전 후보는 부산역 광장에서 선거법 준수를 위해 마이크 대신 육성으로 유세를 벌인 뒤 상경했다.

 

 

앞서 벡스코센터에서는 54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집결해 최대 승부처이자 전략 지역인 부산 민심을 끌어당기기 위해 당의 가용 자원을 총동원.

 

 

 

 

 

목마 탄 안철수 "꼭 투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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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1207210422&section=01

안철수, 부산에서 '미친 존재감'…주말엔 서울이다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고향 부산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가 가는 곳마다 몰려드는 인파로 발 디딜 틈조차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안 전 후보에게는 "큰 정치 해 주세요", "5년 후 대통령은 안철수", "악수 한 번 하입시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등 지지자들의 갖가지 주문과 요구가 쏟아졌다.

 

안철수, 주말엔 서울이다

 한편 안 전 후보는 주말인 8~9일에는 서울 등 수도권 일정에 나선다. 8일에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강남 코엑스를 찾을 계획이다.

이날 옛 안철수 선거캠프 사무실은 문 후보의 서울시 선거연락사무소로 등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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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쇄신 성과]

1. 새누리당 국회의원 정수 축소 동의. 세비 30% 삭감 동의.

2. 민주당 새정치 비전 약속 발표 및 정치쇄신 약속 발표. '초당파적 거국내각 구성'

 

안철수에게 명분이 생겼습니다. 이제 휘젓고 다닐 것!

 

참고로, 돌아선 지지자들이 돌아오려면, 안철수의 명분을 설명해 줘야 하며, 미래에 대한 약속을 알려야 합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후보가 말했던 것처럼 " 마누라 빼고 다 바꾸겠다 " <--- 이것을 핵심 멘트로 삼아서. 변화의 시작을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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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기세가 하늘을 찌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하나 눌러주세요. 이 기세 좀 과시하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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