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봄에 산 자전거입니다.
한 해 잘 타고 다녔는데 가을 쯤 자전거가 좀 덜 나간다 싶었어요.
좀 뻑뻑하다할까 언덕 올라가는 것도 더 힘이 들고..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며칠전 날씨도 따뜻하고 그래서 자전거를 꺼내어서 타이어 에어를 보충하고 탔는데
역시 힘이 무지 힘이 들더군요. 언덕엔 두배 이상 힘이 들고 주행 중 뭔가 뻑뻑한 느낌도 심하고..
저는 혹시 관리문제 인가 싶어서요. 기름을 쳐줘야 한다든가 오일을 보퉁해줘야 한다든가 하는..
제가 자전거를 잘 몰라서.. 친절한 답변 기다립니다. 미리 감사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