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위 제목으로 베오베 행까지 갔던 사람입니다.
그후에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주었고
몇몇 학생들은 민주화 성지처럼 대해 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저공비행, 서퀴형의 시선집중 등의
진보적 파퀘스트를 낮시간때 틀어줘야 할 의무까지 생기더군요..
물론 부재자 신고서는 무료로 프린트 해주었습니다 ㅋㅋ
그러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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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 학생이 제게 말하더군요
"얼마전 오유에 글 남기셨죠?"
"응~ 봤니?"
......"아저씨 ASKY"
그날.. 깡맥주 5캔 땄습니다. ㅜㅜ
오유를 끊어야 할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