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야 남자인 입장에서 애인도 아닌 쌍콤하고 귀여운 애가 가슴부터 들이대니 기분이 므훗하고 좋기야 하지만
얘가 같은 매장에 일하는 남자애랑 사귀거든요
참 무슨 심리인지
고등학교를 실업계로 나와서 개방적이어서 그런건지
참내
팔에 앵길때나 매장에 걍 가만히 서서 뒷짐지고 있거나 허리에 손 올리고 있으면 와서 팔에 지 가슴을 갖다 대요 막
저는 가만히 있는데 제가 안피해주면 걍 고대로 와서 가슴을 쓱 갖다대는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만나 여자엿으면 그러려니 하겟지만 애가 좀 야시처럼 굴긴 굴어도 싸게 구는 애는 절대 아니거든요
지 여우라고 티내는건가 뭐여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