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고 처음으로 누군가 세상을 바꿔주기를 바라는데
그건 힘들것 같아서 따듯한 방에서 놀고 싶은데 엉덩이 털고 일어나네요.
광화문에 일단 대가리수 채우러 나가려구요.
지금 가면 4시 쫌 넘겠네요. 제가 지금 할수 있는건 대가리수 하나 채우는것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