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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저만 음란마귄가 싶어서..
게시물ID : humorstory_408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홍
추천 : 12
조회수 : 1234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4/01/06 22:28:13
집에가는 길 경의선을 타고 오고있는데

엄청 이쁜애기가 막 울고있었어요.

엄마가 안고서 막달래는데 애기는 막울고

결국 아빠가 애기안구서 완전자상하게

어이구우~~ 우리딸 누가울렸어요 누가누가

막 이러는 훈훈한분위기였어요.

근데 갑자기 애기가 엄마를 가리키는거임ㅋㅋㅋ

엄마는 나??야 엄마가왜?!!ㅋㅋ 막이러면서 웃고ㅋㅋㅋ

아빠도 웃으면서 엄마혼내줄까??  그러면돼??  그러니까

애기가 고개를 끄덕끄덕..

근데 아빠가..











알았어 이따 밤에 엄마 많이 혼내줄게

이따 밤에 엄마 많이 혼내줄게...

이따 밤에 엄마 많이 혼내줄게...

이따 밤에 엄마 많이 혼내줄게...

....저만 이상한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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