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범죄커넥션’의 배후와 몸통 밝힐것”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27일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 및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전 유출 의혹과 관련, “국민과 함께 천인공노할 범죄 커넥션의 배후와 몸통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끝까지 대화록 불법공개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공모 행각이 양파껍질처럼 벗겨지고 있다”며 “새누리당이 국정원과 전직 대통령의 정상회담 발언록을 대선에 총동원해 이용했다는 게 자백에 의해 밝혀지면서 추가 범죄가 확인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선 당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 총괄본부장이었던 김무성 의원과 종합상황실장이었던 권영세 주중대사에 대해 “대화록을 어떻게 입수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627800047 말만하지 말고 적극 행동에 나서 주길 우리가 바라고 있다.더 강하고 쎄게 밀어 부쳐라 색누리 물타기에 휘말리지 말고 제발 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