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이 없을 시간에 후훗 ㅋㅋㅋ 한번 써보아요
절대 부끄러워서 그런건 아니에요
전 만화책 한권을 3-40분 읽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애니메이션만 보게 되었죠. 책읽는게 넘 느려서
머 요즘에서야 애니랑은 다른 책내용을 찾아보긴 합니다.
아무튼
전 애니메이션을 상당히 많이 봤지만 오덕이라고 할만큼 몬가 푹 빠져본 느낌이 없었어요.
그런데 '아~ 이렇게 나도 오덕이 되는건가?' 하는 순간이 왔죠.
바로 성우 입니다.
제가 요즘 푹빠진 성우가
사와시로 미유키 입니다.
이분에 매력을 처음으로 느낀 애니는
'너에게 닿기를' 이란 애니였어요. 지금으로 치면 좀 지난 애니인데 최근에 보게됐습니다.
여기서 주인공 친구로 나오는데 목소리가 나무 좋은거죠
리제로에 미나세이노리같은 귀염스런 목소리도 좋았지만
여성에 느낌이 물씬 나는 듯 했어요.
그래서 이분이 참여한 애니를 찾아보는데
제가 이미 본게 꽤 많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몇개만
듀라라라 - 세르티 스툴루손(듀라한)
소아온 - 시논(이건 좀 충격이였음) 여러번 본건데 그때는 잘 몰랐었거든요.
어느순간 필이 꽂히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오덕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