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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방송사고에 대해- XX가 비속어?
게시물ID : humordata_408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인9단
추천 : 4
조회수 : 171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08/03 00:14:09
장영란측 "방송사고 논란 발언 문제 있다고 생각안해" 조선닷컴 입력시간 : 2007.08.02 22:13 방송인 장영란이 최근 논란이 된 ‘장영란 방송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이데일리SPN가 2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장영란의 측근이 “장영란은 방송을 보고 나서도 발음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지금도 당시 발음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고 이로 인해 향후 방송활동에 지장을 받지도 않을 것”이라며 “다만 논란을 지켜보면서 앞으로 방송에서 발음을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의 ‘도전 암기송’ 코너에서 ‘미켈란젤로 천지창조’를 발음하면서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의 비속어로 보이는“XX창조”라고 말했다. 한 네티즌이 이 장면을 담은 ‘장영란 방송사고 동영상’을 올린 것이 인터넷에서 급속확산되면서 장영란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비판이 비등했고,제작진에 대해서도 “어떻게 그런 장면을 내 보낼 수 있느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많았다. 제작진은 이와 관련 장영란이 ‘보디(BODY·몸)창조’라고 했다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성성기를 지칭하는 ‘XX창조’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많았다. 제작진은 “장영란씨의 실수는 미켈란젤로의 대표작 ‘천지창조’와 보티첼리의 대표작 ‘비너스의 탄생’이 뒤섞이는 바람에 생겨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영란 방송사고’논란이 확산되면서 장영란 미니홈피에는 20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방문,방명록에 수천개의 댓글을 남기자 장영란은 미니홈피 방명록을 폐쇄했다. 방명록에서는 “단순한 말실수 아니냐”“녹화방송인데 편집을 안한 제작진의 잘못”이라는 옹호글과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비판글이 쇄도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일부 네티즌은 장영란을 비난하는 악성댓글(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 앞서 장영란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의 ‘도전 암기송’ 코너에서 ‘미켈란젤로 천지창조’를 발음하면서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의 비속어로 보이는“XX창조”라고 말했다. 오유에서도 동영상이 올라왔지만 말실수가 재밌었고 웃겼지..제가 봤을 땐 저급하진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다들 그 XX가 비속어라고 생각하는데 비속어 아니고 순수한 표현입니다. 장딴지, 손가락지, 엄지, 검지.. 처럼 몸의 신체일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비속어라면 전국민이 다 아는(?) 18이지요. 뜻을 풀이하면 ㅆ을 판다.. 몸을 판다는 저급한 욕에서 ㅆ이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비속어입니다. -_-; 장영란의 말실수이긴 하지만, 이 참에 비속어와 구분을 확실히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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