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먹고 보류갈 각오하고 글씁니다

 

요 며칠간 LITE님의 장편 소설 '자전거타는좀비'의 독자였습니다

 

처음엔 다소 도배의 성향이 짙더라도 비교적 글 리젠이 적은

 

공포게시판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시는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허나 요 근래에 'LITE'님 댓글들을 보면

 

초심을 잃었다는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막말로 25화에 어떤분이 댓글에 쓰셨듯

 

본인이 뭔가 되는줄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친목성이 다분하며 본인 의사만을 표현하는 유저는 필요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딴지걸로 님 글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댓글을 달면

 

바로 욕부터 싸지르시던데

 

그런 자기 망상에 빠져 마치 뭐 되는마냥 글싸지르는 꼴통 유저는 필요 없습니다

 

지금 본인이 글 쓰시는것마다 반대가 달리는것만 봐도 아실텐데요

 

유저들이 뭐가 문제라고 말을 해줘도

 

귀닫고 본인 의사만 밝히는 꼴불견 유저는 사라져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