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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 요구를 관철시키는 방법은 깨어난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게시물ID : sisa_408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민
추천 : 12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7 15:12:08
부정 선거로 대통령이 부당선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선 원천 무효때문에 대통령을 다시 뽑아야한다고 아무리 외쳐도 결정하는건 그러한 일에 대한 주요결정력을 가진 국회이며,
 
현재 국회는 대통령의 출신당(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저 침묵과 물타기로 냄비근성들을 비웃고 있습니다.
 
이순간 저희가 해야할 행동은 촛불 시위보단 좀더 구체적이고 파급력있는 서명운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령 이틀테면 6천만 겨레인중 투표권을 가진 사람이 5천만이라고 가정하고,
 
그중 과반수나 혹은 그에 준하는 서명운동을 제안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히 몇명이 서명운동을 해야지 재선거를 요구가 아닌 결정을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말 과반수가 서명을 해야하는지 혹은 이정도 서명한다면 과반이 서명한것이라 마찬가지로 판단할 정도의 서명인원수는 얼마인지
 
알수는 없지만, 한두주만에 단기간내에 끝낼 서명운동이 아니라 한두달의 긴 시간을 두고 주변 지인에게
 
현 정국(부정선거, 공약불이행, 국공기업 민영화)등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해서
 
깨어있는 시민으로써 한사람 한사람 설명하고 설득하면서 전국민이 결국은 전국민이 하나 될수있을때까지 진행될
 
그런 서명운동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촛불시위에 나가서 무더운날 목이 터져라 울부짖어봐야 우리의 동생 친구 조카인 전의경이나 고달프지 그들은 들은척도 안합니다.
 
백날 시위하고 온라인 서명운동 해봐야 넷심은 민심이 아니라며, 매스미디어를 통제하여 자신들의 비리를 덮어버립니다.
 
따라서 서명운동은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야 하며, 개인 식별이 가능한 실명제로 서명을 진행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성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실현되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라면 시도조차 할수 없는 일이 될것 같습니다.
 
현 정국으로 당장 10년만 지나면 이러한 글을 쓰고 있는 제 방문이 열리고 국정원 직원이 쳐들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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