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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글썼지만 저도
게시물ID : soju_14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어76
추천 : 0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8 23:04:58
현재 옆에 아무도 없습니다 

연인들 만나고 헤어지고 

~안된다 ~안돌아온다 등 

다 통계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한번헤어지고 다시 만날땐 처음과 같을순없다 

몸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등 사실 일반화오류라고 봅니다 

저요 전 다 내려놓았습니다 

당장 마음 아파해야 저만 손해죠 

자꾸 잡으려는 모습 보여봐야 제 상황에선 

달라질게 없고 오히려 악화시킬뿐이라서요 

대신 달라진 모습이 아니라 더 나아진모습으로 

다가가려구요 나를 바꾼다는건 어쩌면 천성이라 

오래가지 못하고 단지 다시 잡으려는 잠시동안의 수단으로밖에 

느껴지지않네요   전 얼굴본지는 5개월됐네요 

누가봐도 끝난사이죠  연락까지 끊어진건 1개월쯤 됐네요 

6개월간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늘 하던대로 노력을 했죠 

아마 조금씩 금이간건 올 3월부터니 ..

처음엔 근데 아직도 마음은 설러고합니다 

아직도 그친구한테 풀어줘야할것도

상처준것도.. 용서도 받아야하고..

여자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말입니다 

저때문에 1년여 시간을  그친구도 외롭게 버텼는데 

무책임하고싶지도 않고 

지금은 누굴 만나고있는지 아닌지 전혀 모릅니다 

이사람은 나에게 상처주지 않을꺼란 

 신뢰가득한 눈으로 절 바라봤던 그친굴 바보로 만들고싶지가 않네요 

저또한 이대로 가버리면 그저 나도 내 외로움때문에  속인것밖에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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