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MBC에서 하는 대통령연설을 보고있다가 박근혜후보가 연설하고있기애 엄마에게 누구를 뽑을꺼냐고 물으니까 당연히 박근혜를 뽑는다네요.. 제가아직 고등학생이고 정치적인것들은 잘모르지만 그래도 오유 하면서 많이 알게되었는데 막상 박근혜를 뽑겠다는 엄마의 말을 들으니까 너무 당황했어요.. 박근혜는 독재자의 딸이고 절대 되서는 안됀다고했는데 엄마가 박정희가 얼마나 우리나라를 크게 개발시켜주었냐면서 말하시는데 전 벙쩌가지고.. 아무말도못하고.. ㅠㅠ 그래서 내가 그래도 방법이틀리지않느냐고 하니까 "그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해야지 말을 들었어" 라고하시는데.. 정말 놀랐어요 엄마랑 정치적인 얘기는 해보진 않았지만 엄마가 그런생각을 하고계셨다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곧 선거가 다가오는데 그때까지는 엄마를 꼭 설득시키고싶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