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럿아저씨의 쉐난도입니더. 오늘 피시방에서 본격 온라인야구게임. 사실은 마구-_-를 하는데 옆자리에 두 여학생이 앉더니 열심히 컴퓨터를헙니다. 화면을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제가 마구하기직전에 오유를 했었는데 제가본 얘기들을 고스란히 하면서 웃더군요. 어라 이사람들. 사실 남얘기 듣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음악틀어놓고 게임했습니다만 아니 염병 뭔놈의 피시방이 이렇게 조용합니까. 그래서 들음 나 변태같은거아님. 결론적으로 내가 왜 이얘기를 했냐면 내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던분? 내스타일이더라. 하는것. 아니 뭐 그렇다구요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