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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택시아저씨의 드립 ㅋ
게시물ID : humorstory_408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귓것
추천 : 10
조회수 : 934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4/01/12 10:27:43
"편돌이에요. ㅋ

어제 일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최신형 아이폰을 들고 편의점을 찾아오셨어요. 

아저씬 편의점 택배로 핸드폰을 부치고 싶다고 하셨죠. 

알고보니 아저씬 택시기사이신데

손님이 핸드폰을 두고 내려서 이것을 택배로 보내려고

편의점에 오신것이었지요. 

전 감탄해하며

"와 좋은 일 하시네요^^ 요즘 기삿님들 중에 분실폰을 돈 받고 팔거나 돌러주더라도

사례비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은데..^^"하고 칭찬해 드렸지요. 

그랬더니 아저씨가 짐짓 쑥스러우신지 상기된 얼굴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저 생긴 건 이렇게 생겨도 엄청 착한 사람이에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니까요? 












....그러니까 법 상관 않고 빨간불에도 슝슝 잘 다니죠 껄껄~~"














ㅎㅎㅎ 아저씨 너무 귀여우셨음^^ 

아저씨 또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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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10:36:01추천 203
정말 재밌는 유머네요^^

출출하실텐데 김밥 한 줄 놓고갑니다^^

@)))))))))
댓글 0개 ▲
2014-01-12 11:42:10추천 0
...저런..ㅠ
댓글 0개 ▲
2014-01-12 11:50:52추천 0
택시아저씨 유머감 좋네요. ㅋ
댓글 0개 ▲
2014-01-13 17:52:49추천 0
작성자님 뭐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1-13 17:55:11추천 8
1111 작성자 부끄러우라고 추천^@^
댓글 0개 ▲
2014-01-13 18:00:35추천 93
오늘의 유모어 잘봤읍니다.^^
장미한송이 놓고 가요~
@}))--------
댓글 0개 ▲
2014-01-13 18:03:50추천 74
재밌는줄 알았는데 낚였네요
<@)//////}<<
파닥파닥
댓글 0개 ▲
2014-01-13 18:24:02추천 98
아이~웃겨라 까르르~있다가 우리 아들 성민이 학교갔다오면 얘기해줘야겠어요~~너무 재밌다 ^^~♥
댓글 0개 ▲
2014-01-13 18:29:22추천 59
김밥만 주고 단무지 안줘서 목매죽이려는 심사인가...
단무지는 제가 드립니다..
////////)
댓글 0개 ▲
[본인삭제]불타는제도판
2014-01-13 18:47:00추천 40
댓글 0개 ▲
2014-01-13 18:58:04추천 1
작성자님 제발저린거보소....
댓글 0개 ▲
//
2014-01-13 19:03:09추천 189
뭘 자꾸 놓고가 ㅋㅋㅋㅋㅋㅋㅋㅋ도로 가져가 이사람들앜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1-13 19:07:05추천 14
어?어허허허허! 이거이거 한바탕 웃음마당이 펼쳐졌네그려~!
댓글 0개 ▲
2014-01-13 19:10:29추천 3
@-^-ㅠ------w

드리고 갑니다~
댓글 0개 ▲
2014-01-13 19:10:33추천 162
재미있는 유머에 웃고 갑니다.
가정이 늘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댓글 0개 ▲
2014-01-13 19:10:40추천 102
그리고 아저씨는 주소를 적기 시작하는데....

中國 산둥성 칭따오 짜자멘...
댓글 0개 ▲
2014-01-13 19:11:21추천 5
뭘자꾸 놓고가 ㅋㅋㅋㅋ생선이랑 단무지는 신선했다 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1-13 19:12:51추천 6
그 아저씨 서세원 아저씨 맞죠?

=:^B
댓글 0개 ▲
2014-01-13 19:13:10추천 46
가정이 늘 행복하고 평안하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ㅋㅋㅋㅋㅋㅋ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1-13 19:15:30추천 2


댓글 0개 ▲
2014-01-13 19:18:27추천 0
댓글이ㅋㅋㅋㅋ 택시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댓글 0개 ▲
2014-01-13 19:19:06추천 0

댓글 0개 ▲
2014-01-13 19:21:02추천 83
후후~ 궛것맘 덕분에 오늘 하루도 빵!! 터지며 마무리 하네요~호호 (빵!! 터진다는건 웃음이 뻥~하고 터졌다는걸 뜻하는 신세대 언어랍니다.^^)
댓글 0개 ▲
2014-01-13 19:22:10추천 2
그만 놓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1-13 19:23:47추천 93
누구 제삿날인가? 사람들이 자꾸 먹을 것과 꽃을 두고 가네......
댓글 0개 ▲
2014-01-13 19:37:02추천 29
놓고간거 편의점가서 다 택배로 붙여버리고싶다
댓글 0개 ▲
2014-01-13 19:47:26추천 1
댓글때문에 숨이막힌디ㅏ....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1-13 20:16:17추천 2
으학 버스안에서 웃음 터져서 죽겠ㅋㅋㅋㅋㅋㅋ아이구 제 배꼽점 찾아주세요
댓글 0개 ▲
2014-01-13 20:15:34추천 0
응답하라
댓글 0개 ▲
103
2014-01-13 20:18:57추천 59
재밌는 개그 잘 봤어용^^ 글쓴맘님! 울아들 요즘 아토피로 고생을 많이 하는데 요 뿅뿅비누 쓰고 싹 나았네요ㅠㅠ 뿅뿅비누는 아마존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로 만든 비누로 아기 피부에도 전혀 자극 없이 깔끔한 세정력을 자랑한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멜 보내시거나 요기 아래 링크로 연락주세요^^
http://www.gwang-go.ho.ho
댓글 0개 ▲
2014-01-13 20:22:57추천 45
저 미혼 남자인데 왜 자꾸 엄마로 만드세요 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꽃게콩
2014-01-13 20:23:54추천 0
댓글 0개 ▲
2014-01-13 20:23:56추천 2
1휴.. 링크 자세히 안읽었으면 반대누를뻔했네
댓글 0개 ▲
2014-01-13 20:58:59추천 10
호호^^ 잼있는 유우머보고 배꼽 사수하느라 고생했네요~^^.
울 딸랑구 오면 얘기해줘야겠어요ㅎㅎ
존 하루 되시길 ^^
댓글 0개 ▲
2014-01-13 21:01:28추천 32
딱 우리아부지 동창회 다음카페 분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1-13 21:11:00추천 27
재밌는유우ㅁㅓ추천드리고ㄱㅏ요~~꽝~~
Or저ㅆI분정말착하셔요~^ㅁ^
전아들 밥주러 20000
ㄴ(-0 ㅡ )ㄱ=3=3=3=3=3=3 총총총~~~
댓글 0개 ▲
[본인삭제]키비
2014-01-13 21:12:53추천 13
댓글 0개 ▲
2014-01-13 21:18:08추천 2
앜ㅋㅋㅋㅋㅋㅋ사람들 너무 귀여웤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이기원
2014-01-13 21:22:16추천 52
댓글 0개 ▲
2014-01-13 21:28:54추천 82
사랑하는 나의 벗 귓것아
학창시절 오락부장으로 활약하며 많은 학우들에게 웃음을 주던 너의 유모어 감각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빛나는구나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너의 글을 보니 어린 시절 즐거웁던 우리의 추억들이 생생히 떠오르는 듯 하다
요즈음 잘 지내고 있느냐 나는 잘 지낸다
차가운 겨울 바람에 건강 조심하여라
댓글 0개 ▲
2014-01-13 21:36:26추천 17
귓것 회원님에 재미있는 일화 잘 읽었읍니다
그나저나 다음달 산악회 등산 일정은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요?
제가 콤퓨타에 익숙치 않아 잘 몰읍니다
링크를 거러 주시면은 고맙겠읍니다
댓글 0개 ▲
2014-01-13 21:54:59추천 33
━━━━━┓
┓┓┓┓┓┃/ . ` (와장창)
┓┓┓┓┓ : .\○ノ  김밥!!!!!!
┓┓┓┓┓┃ ` /   김밥먹을거야!!!
┓┓┓┓┓┃`ノ) . `
┓┓┓┓┓┃ ,
┓┓┓┓┓┃ 
┓┓┓┓┓┃
┓┓┓┓┓┃
┓┓┓┓┓┃
┓┓┓┓┓┃
┓┓┓┓┓┃
┓┓┓┓┓┃
┓┓┓┓┓┃    ○ (사뿐)
┓┓┓┓┓┃    人
┓┓┓┓┓┃    /)
┓┓┓┓┓┃ ┎━━━━━━┒
┓┓┓┓┓┃ ┃┏┓┏┓┏┓┃ ○
┓┓┓┓┓┃ ┃┗┛┗┛┗┛┃ 人
┓┓┓┓┓┃ ┃┏┓┏┓┏┓┃../) (총총총)
댓글 0개 ▲
2014-01-13 22:17:33추천 4
아오댓글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1-13 22:35:10추천 17
이런 댓글들 너무좋다 ㅋㅋ
댓글 0개 ▲
2014-01-13 22:59:03추천 4
아들 밥주러 20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Sero
2014-01-14 00:02:31추천 1
아 이런 드립 이제 식상한데

성낙아정님 댓글 보고 빵터짐 ㅋㅋ

오락부장드립 ㅋㅋㅋ
댓글 0개 ▲
2014-01-14 00:03:56추천 1
댓글 배꼽나간닼ㅋㅋㅋㅋㅋㅋ넘 귀엽고 스크랩ㅋㅋㅋ
댓글 0개 ▲
2014-01-14 00:43:49추천 8
찬 바람이 옷깃을 여며도 자꾸만 새어들어와 마음까지 시려지는 계절입니다. 귓것님 가정은 평안하신지요? 오늘도 귓것님 유모어에 한바탕 웃고 마음 한켠 따뜻해지고 갑니다.^^
댓글 0개 ▲
2014-01-14 00:52:56추천 11
식사다하셨으면 사탕집어가세요..
>(///)<
댓글 0개 ▲
2014-01-14 10:26:58추천 0
11111111. 이게 뭐얔ㅋㅋㅋㅋ
옷옷 거리면서 봤네..
댓글 0개 ▲
2014-01-15 02:19:04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댓글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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