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꽉 막히네요...
캐릭터들 모두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안타깝고...
작화도 나무랄 때가 없구요...
음악도 너무 좋았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우리나라 피아니스트 조성진 팬인데...
이 참에 같이 예매해서 봐야겠습니다.
마침 5월 달에 대구에서 공연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4월 다음 달에...
한동안은 애절하고 슬픈 애니는 피해야겠습니다.
혹여라도 무슨 애니를 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4월은 너의 거짓말'
꼭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