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었던 하루가 지나갔네요.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서 절반의 시간동안 책보다 세상살이에 대한 투덜거림으로 꽤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무엇이 저를 그렇게 힘들게 한 것일까요?
당신의 작은 고민을 들어드립니다. 삶에 대한 투덜거림도 좋아요. 뻘글도 괜찮구요.
언제나 그렇지만 최상의 대답을 드리지는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