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의 딸은 대통령이 되면 안됩니다.
 그 딸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세력은 
 독재자의 잔당들이기 때문이고
 그 딸역시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거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딸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아무 목적없이 진정으로 독재시대의 책임자의 한 사람으로서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며 그들을 위로하려는 모습을 보여왔다면. 독재자인 아버지와의 연결고리가 끊어졌다고 국민들이 인정해준다면 출마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독재자의 딸은 대통령에 되어서는 안됩니다.

피선거권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출마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국민들이 독재자의 딸을 뽑지 않으면 되겠지만
독재자의 딸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은
언론이 제 기능을 할때나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언론은 권력자의 뜻에 따라
왜곡 편향 되어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기 쉽습니다.

따라서 
반성하지 않는 독재자의 딸은 국민의 합리적인 선택권 보장을 위해 아예 출마를 하지 않는 것이 
염치를 아는 행동이요. 양심적인 행동이요.
국가를 위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