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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매국노 짓 '김구 선생 임시정부 건물 복원 조직적 방해'
게시물ID : sisa_408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2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28 00:08:51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 ‘경교장’…‘반쪽 복원’ 논란“삼성, ‘언론통제’에 경교장 문화재 지정 활동에 ‘행정소송’까지?”

백범 김구 선생의 서거 64주기를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인 경교장의 내부 복원 기념식이 열렸다.

26일 ‘데일리 고발뉴스’는 이날 김구 선생의 서거 64주기 추모식과 경교장의 내부 복원 기념식이 열린 현장을 찾았다. 서울 종로구 평동 강북삼성병원 건물 사이에 위치한 경교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이자 김구 선생이 안두희의 총에 맞고 서거한 곳이기도 하다.

경교장은 1967년 고려병원(현 강북삼성병원)에 인수됐고, 1996년 삼성이 병원 신축계획을 밝힘에 따라 철거 위기를 맞은 바 있다. 이처럼 여러 차례 위기를 겪은 경교장이 64년만에 복원돼 지난 3월 2일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경교장은 64년만에 제 모습을 찾았지만, 삼성 병원 건물로 인해 정원과 건물 뒤편 등은 제대로 복원되지 않아 일각에선 ‘반쪽 복원’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서울 종로구 평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 경교장 ⓒ'데일리 고발뉴스'

이와 관련, 김인수 경교장 복원 범민족추진위 대표는 ‘데일리 고발뉴스’에 “건물의 주인이 삼성생명이다 보니 삼성이 가진 소유권 때문에 복원 과정에서 지장을 많이 받는다”며 “경교장은 뒤에서, 옆에서 볼 수 없고 하늘도 안 보인다. 비 정상적인 복원”이라고 꼬집었다.

김 대표는 삼성 소유가 된 경교장의 철거를 막기 위해 6년에 거쳐 문화재 지정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삼성은 이 과정에서 문화재 지정을 막기 위해 행정소송을 걸겠다는 뜻까지 밝힌것으로 드러났다.

김 대표는 “언론에서 복원과정을 취재하면 삼성이 영향력을 발휘해 편집국을 동원해서 다 잘려나간다”며 “경교장을 (일반인에게) 물으면 여관인 줄 안다. 삼성의 언론 통제가 이 지경까지 이른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데일리 고발뉴스'는 25일 ‘김근태 기념 치유센터’의 개소식을 찾아 국내 첫 민간 전문치유센터 현장을 보도했다.

서울 정릉동 성가소비녀회(수녀원) 내 성재덕관에 위치한 김근태 치유센터는 故 김근태 의원의 부인인 인재근 씨가 내놓은 기금을 초석으로 일반 시민들의 기부 등을 통해 설립됐다.

김근태 치유센터는 고문 등 국가폭력 피해자를 위한 치유상담과 전문 치유·재활 프로그램 개발, 국가폭력 피해와 피해자 치유에 관한 연구 조사 활동, 고문 등 국가폭력 피해자 및 유족을 위한 사회연대 기금 조성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민주화운동의 ‘상징’으로 불리는 김근태 의원은 1985년 서울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수사단에서 이근안 등에 의해 전기·물고문 등을 당했다. 김 의원은 이후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다 파킨슨병으로 지난 2011년 12월 30일 별세했다.

한편, 뉴스 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는 월~목 ‘go발뉴스’ 홈페이지와 팟캐스트를 통해 볼 수 있다. 또 종합편으로 시민방송 RTV에서도 방송된다. 당초 매일 7시 생방송을 계획했으나 노후장비와 스튜디오 문제로 당분간은 팟캐스트로 보도하고 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10

주목할 부분---------------------->[김 대표는 삼성 소유가 된 경교장의 철거를 막기 위해 6년에 거쳐 문화재 지정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삼성은 이 과정에서 문화재 지정을 막기 위해 행정소송을 걸겠다는 뜻까지 밝힌것으로 드러났다.

김 대표는 “언론에서 복원과정을 취재하면 삼성이 영향력을 발휘해 편집국을 동원해서 다 잘려나간다”며 “경교장을 (일반인에게) 물으면 여관인 줄 안다. 삼성의 언론 통제가 이 지경까지 이른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하나의 가족이란 슬로건을 외치는 삼성의 추악한 두 얼굴입니다

끝으로 고발뉴스 작지만 후원 부탁드립니다.5000명을 채워야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데 현재까지 채 4000명이 안된답니다

저녁식사를 사무실에서 도시락으로 떄우는 사진이 올라 왔더군요. 진정한 언론의 대접이 이렇다는 게 참 씁쓸하게 하네요

후원 페이지 입니다

https://mrmweb.hsit.co.kr/Member/MemberJoin.aspx

송구스러운 부탁이지만 고발뉴스 홍보를 위해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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