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처가집을 왕복하니 1,000....도합 4만 거의 찍어가는데...생각해보니 오일 안간지가 좀 되었습니다.
전 지금까지 오일을 모두 블핸이나 현대 대리점(상위 대리점)에서만 갈았습니다. 수리도(사고수리도 ㅠ.ㅠ)
근데 퇴근하고 나니 다 닫았죠..블핸은...전에 다른동네 있을땐 동네가 커서 더 늦게도 하던데
제가 지금 사는 경기도 안성은 짤없이 5시 반 넘어가면 우리도 정리해야하니까 가시라고..(당연한거죠.)
...오일은 갈고싶은데..특히 내일은 결혼식 보러 장거리 뛰어야해서 오일이 신경쓰였는데..
집 주변이 카센터촌입니다...아파트가 좀 외진곳에 있는데 다른거 하나도 없고 카센터만 7-8개...
...근데 아무래도 그런 소규모 카센타에 대한 불신이 있어서 그런가...가기가 싫어요..
물론 차 수리같은걸로 연가 못쓰는 직장 다니는 제 입장으론 오일교환정도는 일반 카센터에서 하는게 편한데도
그게 참 거부감이 들어서..-_-;;;
여기분들은 오일교환같은거 할때 일반 카센터도 무리없이 이용들 하시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