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즌에 마지막 라이딩을 가다가 루프캐리어에 매달아 놓은 자전거가..
이녀석인데..고속도로한복판에서 120km로 달리던 차에서 바람에 날려 사라지고..ㅠㅠ
(날아가서 뒷차사고가 안난게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상당히 만족하며 타고있었고 기변은 생각도 안했었는데..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다한 스캇 에딕트 R4 ㅠㅠ
이제 곧 다가올 시즌을 준비하려 새로 장만했습니다.
프레임-캐니언 에어로드 cf
구동계-울테그라 di2
휠-마빅 CCU
어쩌다.. 정신차려보니 이녀석이 만들어져있더라는...흰둥이에서 검둥이로 바뀌었네요.
원래는 무광 프레임인데 보호필름을 발랐더니 유광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올해는 사고없이 무사히 안전라이딩 하길 바랄뿐입니다.
여러분들도 사고없는 안전한 새해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