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실제로는, 가령.. 뭘 예로 들어야 하지..

1. 어떤 유인원이 있엇다고 합시다. 이 유인원은 앞으로 x로 지칭될 것입니다.

2. 환경의 변함에 따라 나무들 간 공간적 사이가 벌어졌다고 합시다.

3. x는 어려서부터 나무를 타는데.. 멀어진 나무 때문인지 팔을 다른 유인원보다 많이 뻗었다.

4. x는 성장과정에서 팔이 다른 유인원 보다 길어졌다.

5. 이같은 일은 같은 종에서 x에게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많은 종들이 x처럼 나무를 타기 위해 팔을 많이 뻗다보니 팔이 성장 과정에서 길어졌다.

6. x의 리보솜은 해당 성장과정을 저장하면서 대대로 물려주어 다른 유인원보다는 팔이 긴 유인원 종이 탄생 되었다.

이렇게 보는 것이 맞나요??

그럼 질문 하나.

결국 환경에 맞추어서 조금씩 변화되는 것인데, 같은 종이 아니면 교배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똥개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생물학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개는 사실상 하나의 종이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변화하면서.. 집단이 형성되고, 형성된 집단은 이전 집단의 DNA와 달라져서 서로 교배가 안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