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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고없지만없을 내 여친님께...
게시물ID : soju_14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할까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09 10:18:18

내 성격은 누구보다도 주관적이고 형평성제로인 내가 봐도 안구에 쓰나미가 밀려오니

너의 성격또한 내가 뭐라 하지 않겠다.

내 외모가 a/s전이라 평균치 이하라는것 인정하므로

너의 외모또한 내가 뭐라 하지 않겠다.

내 집안에서 물려받을 것이라곤 찾아볼래야 찾을 수 없어서

너의 집안또한 내가 뭐라 하지 않겠다.

 

근데...

제발...

오유했다고.. 또는 하고 있다고..

얘기하지 말아줘..

민망함이 양손발끝에서 척추를타고 후두엽을 거쳐

대뇌피질 뉴론 마지막 한가닥까지 꽉꽉 들어찰 것 같아.

 

P.S.  이번 2학기동안 수능본답시고

얼굴 안비추던 여고생씨

학교합격했다며? 축하하는데..

나한테 오유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 그런이야길 한건가

아니면 평소에 오유를 하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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