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은 누구보다도 주관적이고 형평성제로인 내가 봐도 안구에 쓰나미가 밀려오니
너의 성격또한 내가 뭐라 하지 않겠다.
내 외모가 a/s전이라 평균치 이하라는것 인정하므로
너의 외모또한 내가 뭐라 하지 않겠다.
내 집안에서 물려받을 것이라곤 찾아볼래야 찾을 수 없어서
너의 집안또한 내가 뭐라 하지 않겠다.
근데...
제발...
오유했다고.. 또는 하고 있다고..
얘기하지 말아줘..
민망함이 양손발끝에서 척추를타고 후두엽을 거쳐
대뇌피질 뉴론 마지막 한가닥까지 꽉꽉 들어찰 것 같아.
P.S. 이번 2학기동안 수능본답시고
얼굴 안비추던 여고생씨
학교합격했다며? 축하하는데..
나한테 오유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 그런이야길 한건가
아니면 평소에 오유를 하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