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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가 듣고 싶어서 사놨던 미니분수를 방향제 대용으로..
게시물ID : boast_4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동렬
추천 : 0
조회수 : 9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7 16:15:28

 

 

이런 비스무리한 미니분수를 집에 사놨었는데

친구가 방에서 홀애비 냄새가 많이 난다길래 물에다가 뭘 타서 향을 내고 싶어졌음...

향수? 허브? 등등을 막 생각하고 있다가

다X소에서 전에 사놨던 섬유탈취제가 보임...

허브향으로 샀던게 기억나서

미니분수 작동시켜놓고

물에 거품 생길 정도로 분사해놓은 결과...

방에서 은은한 허브향이 도는 기적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기존 기계로 시간마다 칙칙 뿌려대는 방향제보다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나서 운치도 있고..

물이 끊임없이 흘러서 그런지 생각보다 향이 잘 퍼지는 듯 싶네요 ㅋㅋㅋ

님들도 써보세요...

물론 미니분수가 있으신 분들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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