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게시물ID : sisa_4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색인간
추천 : 1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4/15 21:23:55
오늘 새벽 6시에 투표하고왔습니다.
아침일찍부터 많이들 나오셨더군요 ^^
자다 일어나서 그런지 어떤분 덕분에 기분 상해서 글반쯤 썼다가 지우고 다시 잤었더랬습니다. 하나하나 기분상하는거 다 쏘아붙여봤자 좋은꼴은 못보겠더군요.

아무튼 지금 뚜껑을 열어보니.... 이거야 원... 지역구도 부활이네요. 그리고 아직도 한나라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지, 여기 계신분들 말씀처럼 개념이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나라 아주 망하지는 않겠군요. 진보누리에서 봤던 그 음모론이 사실이라면 정동영씨의 작전이 맞았다고 해야할까요? ^^; 물론 음모론은 음모론일 뿐이지요.

현 추세대로 가면 지역구 전국구 합쳐서 한나라 110~120은 먹겠고 열우당은 140~150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구국에서 민노당이 얼마나 선전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열우당만으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기는 조금 힘들듯 보이는군요. (이번에 299석이죠? 지역+전국구 합쳐서)

하지만 민노+열우로 과반수 이상이라면 여기 계신분들이 바라시던 한나라의 완전침몰까지는아니더라도 개혁세력의 과반수 이상으로 절반의 성공은 차지할 수 있을 듯 하군요. 서울에서 우리당과 한나라가 100표 이내의 격전을 벌이고 있는곳도있으니... 개표가 완전히 끝날때까지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회색인간은 이만 퇴장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