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내려먹진 않고 카페에서 사먹거나 카누를 즐겨 마시거든요
아까전에 처음 간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 해왔는데
여태 먹던 커피맛이랑 조금 틀린데 가게를 나온 후에 먹어봐서 물어보질 못했거든요
평소 먹던 아메리카노보다 씁쓸하면서 향이 끓인 차(茶) 같은 맛이라고 해야하나
옥수수맛?????? 옥수수는 아닌데 암튼 끓인 차 같은 향이 나는데
처음 먹어본 맛을 설명하려니까 힘드네요 ㅋㅋ 혹시 이 설명만으로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
동네 카페인데도 레귤러를 오천원이나 받네요 -.- 맞은편 집에선 사이즈업해서 3천원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