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원래 후기 안올리는 쏴~람들! ++ㅡ.-
5명이서 고양이 보러 갔어요~! 시간은 한 3시반쯤에?
일찍 간 보람이있네요 +_+ 애들이 다들~
아비라는 냥이랑 막대기가지고 몇시간을 파닥파닥 거렸는지 ㅋㅋㅋ
카페 크기는 넓지 않았는데 고양이들도 생각보다 많고
무엇보다 바닥에 전기장판 있어서 고양이들보다 사람들이 배 깔고 있었네요ㅋㅋㅋ
이 냥이의 설명은 모든것에 흥미없음 , 간식과 밥! ㅋㅋㅋㅋㅋ
사진은 몇장 못찍었어요.. 놀기 바빠서 ㅋㅋ 좌파님의 혼을 불싸르는 아비와의 온몸의 파닥파닥!!ㅋㅋㅋ
고변 도로공사의 고양이 뒤 쫓아다니기ㅋㅋㅋ
아! 누구였더라... 흰냥이였는데 몸 긁어주니까 눈감고 가만히 있다가 제가 지쳐서 멈췄는데
냥이가 몸 일으키더니 반대로 다시 누워 ㅋㅋㅋ "반대편도 긁어달라냥~"ㅋㅋㅋㅋㅋ
파닥파닥 놀다가 피아노가 있길래 구십도님의 피아노 실력! 다들 깜짝 놀랬지요ㅎㅎ
우왕~ 잘쳐요ㅎㅎ
그러고 7시쯤에 나와서 보싸미아에서 보쌈 냠냠ㅎ.. 너무 많이 시켜서 남긴게 쫌 걸리네요 ㅜ.ㅜ
밥먹구 카페 음자리 가서 수다 떨구 타로 점으로 몇개월째 ASKY 가 되는지 보러 가려 했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아쉬웠어요... 저랑 구십도님만 몇개월째 안생기게될지 보면 되는건데 ㅋㅋㅋ
타로점 담에 꼭 봐요 ㅠ.ㅠ 추워서 고생도 했구요... 담엔 더 맛난곳 더 분위기 좋은곳 가야지~ 헿헿♥♥♥♥♥♥♥
재밌었어요 ♥.♥
p.s 구십도 합격 축하! 나머지도 기대해 보자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