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평균연령 57세인 조기축구팀 있다. 팀명은 F.C 안티프라민 이다. 우리 선수들 게임 끝나고 포카리스웨트보다 체네흡수율이 높다는 쌀막걸리 들이부으면서 하는 얘기중에 절반은 30년전에는 장화신고차도 메시정도는 찼다고 한다. 바르셀로나나 마드리드 정도는 식혜 쌀알갱이가 가라않기 전에도 게임은 끝날것이라고 한다. 내가 가만히 생각해보건데 바르셀로나는 시대를 잘만난것 같다. 스페인 잡것들은 운좋은줄 알아야 한다.
휴식끝나고 모두 일어날때 다들 무릎에서 자동소총 소리가 났다. 우리는 아직 전투력이 살아있다.